▲ 8일 청주대 평생교육원,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 ㈜URC 간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8일 청주대 평생교육원,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 ㈜URC 간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충북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제작소&건축사사무소, ㈜URC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협약으로 신규 콘텐츠 공동 발굴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에 관한 협력과 우호 증진을 통해 상호 이익 증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한민철 청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주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도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농촌마을 만들기 관련 기관에 다수의 취업자를 배출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