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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괴산읍 추가…국비 50억 확보

송고시간2021-12-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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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심 내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으로 2024년까지 139억6천400만원이 투입된다.

도 관계자는 "시·군과 함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더 많이 발굴해 내년도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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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추가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구상도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구상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심 내 낡은 공공건축물을 활용해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으로 2024년까지 139억6천400만원이 투입된다.

또 괴산 행복누리센터를 건립해 주민 공동체 활동을 돕고, 청년층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행복주택 2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과 함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더 많이 발굴해 내년도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시·군은 현재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비사업 공모에 총 11건이 선정돼 국비 340여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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