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젊음의 거리 상인대학' 운영
괴산군 `젊음의 거리 상인대학' 운영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1.10.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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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온 도시재생큐레이터 초빙 … 골목상권 활성화 등 교육

 

괴산군이 현재 추진하는 `젊음의 거리'와 연계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젊음의 거리 상인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

군은 지난 8일 최광온 도시재생큐레이터를 초빙해 `젊음의거리 상권활성화 및 창업을 통한 도시재생 사례' 를 특강하고 이해력을 높였다.

`젊음의 거리 상인대학'은 지난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괴산시장 고객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30명 이내의 시장상인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이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브랜딩과 혁신으로 점포 브랜딩하기 △홍보마케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참가자 스스로 혁신적인 거리디자인과 실행방안 도출 등 실습중심 교육을 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리더형 선진상인 양성 △상인과 주민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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