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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괴산읍, 중심지 기능 강화,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어(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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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6-01 17:55 조회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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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 중심지 기능 강화...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어

​허브센터·행정타운·공동체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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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허브센터 조감도/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괴산읍 중심지 기능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한 괴산허브센터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괴산허브센터는 98억 원을 들여 괴산읍 서부리 267-3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4천356.46㎡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층에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공간이, 2층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들어선다.

올해 12월 괴산읍 서부리 201-1 일대에 준공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은 198억 원을 들여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5천798㎡ 규모의 문화복지행정타운과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1천69㎡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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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감도 /괴산군

문화복지행정타운은 행정업무 영역인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동아리실·청소년실 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와 주민참여 생태계 활성화 공간이다.

주민과 소통과 공유 공간으로 할용하는 '자갈자갈 공동체센터'는 오는 7월 준공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갈자갈 공동체센터는 16억8천900만 원을 들여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496㎡ 규모로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건립된다.

이 곳에는 주민쉼터, 공유공간, 회의실 등을 을 갖춰 지역주민, 청년,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가들의 거점 장소로 활용한다.

문화예술시설인 괴산아트센터와 전문체육시설인 괴산스포츠타운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없이 완료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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