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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증평군, 마을공동체 활성화위해 발 벗고 나서(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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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05-21 13:31 조회3,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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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마을공동체 활성화위해 발 벗고 나서

: 공동체 사업 추진시 인련과 자금, 운영,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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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주민들이 주체로 활동하는 공동체 사업을 추진시 인력과 자금,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 지역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키로 하고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지난주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의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설립형태와 운영주체별로 비교분석을 통해 마을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들어갔다.

현재 증평군의 지역공동체로는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영농조합, 사회적기업 등이 있고, 지역공동체로는 주민공동체 학습공동체 자원봉사단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와 사회단체연합회 여성친화도시주민참여단, 마을만들기 협의회 등 다양한 조직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조직을 지원하기 위해 증평군은 각종 조례와 군청에 전담부서와 시행부서, 자문기구 등을 운영하고 올해 468억4천6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또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동체활성화지원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단 △도시재생현장자원센터 등을 통해 교육과 운영, 조사 연구, 현장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조사 등을 거쳐 보완·추가하고 경제성 등을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 내달 최종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kbh77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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