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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보은군,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역점두고 정주 환경 개선 추진(20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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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4-01-29 16:08 조회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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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역점두고 정주 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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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휴식 공간 및 도심 내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는 등
 정주 환경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용천산 공원화 사업
 

충북 보은군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휴식 공간 및 도심 내 새로운 활력을 마련하는 등 
정주 환경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보청천 명소화 사업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 △용천산 공원화 사업 등을 연계해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는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장소를 제공해 보은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보은읍 도심을 가로지르는 보청천 일원에 2026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나들이 공원, 둘레길, 경관 조명 등을 조성하는 
보청천 명소화 사업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해 총사업비 25억을 들여 동다리에서 이평 주공아파트까지 이어지는 하천변 산책로에 
생태터널을 조성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은군의 대표적 역사 관광지인 삼년산성에 24억원을 투입해 야간 경관 조명, 조경경관 및 탐방환경 개선 등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문화 유적 보전과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공간 및 역사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

이뿐아니라 오는 2027년까지 보은읍 이평리 용천산에 등산로 재정비, 체육시설 및 휴식 공간 조성, 전망대 건립 등 
용천산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정주 여건을 조성키 위해 군은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는 199억원을 들여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해 커뮤니티 공간인 △온-누림 플랫폼 △군민친화형 다목적 체육관 △사계절 어린이 놀이시설 △타운하우스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등 건립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도시형 농촌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보은읍 삼산리와 교사리 일원에 2027년까지 188억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출 및 건물 노후화 등으로 
활력을 상실한 주거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지원하는 등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스토어 개발 및 특화 거리 조성 등을 통한 상권활성화와 상생협력 상가 조성 등 창업을 지원해 지역 복합 개발을 통한 경제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주 여건 개건 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명품 거주지 보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매일
/ 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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