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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오늘> 괴산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KBS NEWS] 지역뉴스(청주) = 지용수 기자(water@kbs.co.kr)

[앵커멘트]

충북 & 오늘 순서입니다.

괴산군이

구도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밖에 보은과

옥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보도에 황주향 캐스터입니다.

[리포트]

괴산읍이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침체된 읍내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진행되는 겁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된 뒤

충청북도의 최종 승인을 받음에 따라

본격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2023년까지 168억 원이 투입되고

괴산읍 서부리 일대 15만 2천여㎡ 부지에

체험센터와 광장, 민박 등을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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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모바일을 통한

주민 건강 지키는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모바일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인데

주민 90명이 참여합니다.

[인터뷰]

육혜수 /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장

"IC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문인력 운영팀이 건강정보나 상담을 진행합니다."

참여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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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A형간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합니다.

대상은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등

만성간질환으로 진료 경험이 있는

만20~49세 A형간염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특히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대상자 여부를 확인 후

예방접종과 항체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보은군은 강조했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황주향입니다.

[출처] - KBS NEWS(http://mn.kbs.co.kr/news/view.do?ncd=438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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