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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영동군 ‘레인보우 어울림센터’,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공모 최종 선정(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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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0-09-21 10:39 조회5,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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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 전국 공모에서 ‘레인보우 어울림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레인보우어울림센터는 지역내 부족한 생활SOC시설과 공동체·문화·예술을 복합화 하는 시설로 올해부터 3년동안 142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4,485㎡규모로 신축된다.
센터내에는 구획을 나눠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문화향유 등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된다.
공동체어울림공간에는 북카페, 마을사랑방, 첨단스포츠실, 다목적홀이, 문화어울림공간에는 문화공유실, 문화배움실, 문화기획실이, 예술어울림공간에는 예술공유실, 예술기획실, 예술활동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건강한 여가생활에 따른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침체된 지역상권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은 컨설팅 등을 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조기에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빠른 시일 내에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영동군을 포함한 총 전국 23곳을 선정했다.
출처 :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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