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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제천시, 제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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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07-05 16:45 조회4,8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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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
제천시, 관광하고 머물고 휴식하는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4개 조성 완료
▲ 30일 개관한 제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 이상천 시장 등이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시는 30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마지막으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게스트하우스 휴家는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인포메이션이 마련됐고, 2층과 3층에는 총 11실 53명의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실이 갖춰져 있다.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도미토리), 6인실, 8인실(도미토리), 12인실 6가지로 구분돼 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의 특징은 1층 입구부터 옥상정원까지 자연을 빼곡히 담아 제천시 자연치유도시 컨셉에 맞게 숲에 둘러쌓인 듯한 조경으로 ‘휴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편의시설로는 3층 야외바비큐장을 설치하고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져 있어 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였고 의림지와 시내 달빛정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안쪽의 거리에 있어 시내와 관광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세명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며 대학생들의 실증 체험과 청년고용으로 제천시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천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는 4곳의 게스트하우스가 휴家를 끝으로 모두 운영이 시작 됐다”며 “이전 3곳의 게스트 하우스 또한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의 여러 관광지를 즐기고 돌아와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등 도심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3월 엽연초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목화장 게스트하우스 3곳을 개관했다.
출처 : 뉴데일리(http://cc.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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