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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전통시장 활력 ‘모래내 포차거리 개점식’ 진행 (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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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11-15 17:19 조회3,8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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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음성군은 삼성시장 어울림터에서 ‘모래내 포차거리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래내 포차거리는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면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삼성면 리어카 포차거리는 지난 5월 리어카 포차거리 운영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2일 최종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총 10팀의 운영자를 선정했으며, 1차로 11월 13일, 20일, 27일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요리분야(6팀), 잡화판매(2팀), 네일아트(1팀), 사진 촬영 및 인화(1팀) 등이 운영되며, 2차 운영은 2022년 3월부터 진행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삼성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래내 포차 운영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모래내 포차거리가 삼성면 지역활성화의 맹아가 되기를 기대하며, 체계적인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10월 삼성시장 시설개선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아케이드 조명과 고보조명(로고젝트) 설치를 완료했고, 11월중 삼성시장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https://www.breaknews.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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