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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청주시 '그린스타트업 타운'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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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7-17 14:16 조회1,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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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스타트업 거점 만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
예비 공모 "내년 참여 적합"
충북 청주시는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유치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은 뒤떨어진 도심 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 사업이다.
스타트업 파크, 지식산업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기존 창업 지원 인프라들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이루도록 집적된 복합허브센터 건립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사전 자격 검증을 위한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예비 공모'를 했다.
시는 이에 대응해 지난 4월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예정지(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친환경 청년 창업 중심의 도심복합 허브센터 조성이 내용인 '청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고 오는 2024년 참여 적합 통보를 이달 11일 받았다.
'청주 그린스타트업 타운'(가칭)은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주거·문화·교통시설을 갖추고 건물 내에 에너지 관리와 재생 에너지 활용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창업 생태계를 만든다.
이어 융합 바이오·미래형 반도체·2차 전지·ICT 융합 등 지역 주력 산업 관련 청년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지역 청년 창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예비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총 6곳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도 선정 규모는 미정이지만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2024년 본 공모 선정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우리 지역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은 뒤떨어진 도심 기능을 창업·벤처 중심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 사업이다.
스타트업 파크, 지식산업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기존 창업 지원 인프라들이 하나의 클러스터를 이루도록 집적된 복합허브센터 건립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사전 자격 검증을 위한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예비 공모'를 했다.
시는 이에 대응해 지난 4월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예정지(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친환경 청년 창업 중심의 도심복합 허브센터 조성이 내용인 '청주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 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고 오는 2024년 참여 적합 통보를 이달 11일 받았다.
'청주 그린스타트업 타운'(가칭)은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해 주거·문화·교통시설을 갖추고 건물 내에 에너지 관리와 재생 에너지 활용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창업 생태계를 만든다.
이어 융합 바이오·미래형 반도체·2차 전지·ICT 융합 등 지역 주력 산업 관련 청년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지역 청년 창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예비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총 6곳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도 선정 규모는 미정이지만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2024년 본 공모 선정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우리 지역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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