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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충북 음성군, 2023년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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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3-28 12:15 조회1,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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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2023년 취약지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2023.03.27.)
삼성면 대정1리에 2026년까지 총사업비 20억 7천 200만원 투입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삼성면 대정1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민의 기본적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농어촌형 2개, 도시형 1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농어촌형으로 선정된 대정1리 마을은 다수의 공장에 둘러싸여 악취, 소음, 유해 화학물질 등에 지속 노출돼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이에 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농어촌형 2개, 도시형 1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농어촌형으로 선정된 대정1리 마을은 다수의 공장에 둘러싸여 악취, 소음, 유해 화학물질 등에 지속 노출돼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며,
30년 이상 노후 주택, 슬레이트 형식의 건물이 많아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삼성면 대정1리는 마을주민으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시웅)를 구성해 지난해 9월부터 주민인터뷰 1회, 사업설명회 1회,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삼성면 대정1리는 마을주민으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시웅)를 구성해 지난해 9월부터 주민인터뷰 1회, 사업설명회 1회,
추진위원회 4회 등 수시로 자체 회의를 거치는 등 주민들은 사업 참여 열망과 확고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또 대면평가 시 추진위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수행하는 평가조건에 따라 군에서는 추진위원장과 수차례의 발표와 질의응답 연습 등
또 대면평가 시 추진위원장이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수행하는 평가조건에 따라 군에서는 추진위원장과 수차례의 발표와 질의응답 연습 등
민·관이 합심해 공모 선정에 적극 노력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정1리에는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20억7천200만원(국·도비 16억3천500만원, 군비 3억2천300만원, 자부담 1억1천400만원)이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정1리에는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총 20억7천200만원(국·도비 16억3천500만원, 군비 3억2천300만원, 자부담 1억1천400만원)이
투입돼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마을 환경개선 △휴먼케어 △주민 역량 강화 등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노력해주신 대정1리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원 및 주민 여러분과
임호선 국회의원님,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쇠퇴해가는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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