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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진천군, 도시재생사업 총력...원도심 활성화 기여(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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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8-25 10:58 조회1,0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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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복합커뮤니티·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조성
중앙시장 환경 개선·이월면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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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복합커뮤니티센터·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기공식 모습.
 
충북 진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진천읍 구도심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142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연 면적 8400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엔 여성회관과 장난감도서관, 통합돌봄 거점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이 들어선다.

군은 또 진천읍 중앙시장과 인근 골목의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중앙시장 인근 정통 힐링 존을 조성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디어, 원예교육, 목공 DIY, 체험학습, 전시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국비 등 총 164억8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이월면 송림리 일원에 이월면 도시재생사업(6만120㎡ 규모)도 추진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읍, 이월면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대 간, 지역 간, 국적, 수요·공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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