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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청주시의회 도건위,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덕벌나눔허브센터 사업현장 방문(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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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6-30 09:39 조회1,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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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우균)는 26일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및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사업현장 방문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오창읍 후기리 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부지 54만㎡에 총사업비 1조 454억원(국비 8454억원, 도비 1천억원, 시비 1천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북도는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부지조성(공정율 84%)을 완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설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준공, 2028년 본격 운영이 목표다.
내덕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 되는 덕벌나눔허브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문화거점시설을 구축하고자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허브센터 신축(1개동)과 공예공방 리모델링(6개동), 주차장(26면) 등을 조성 중이며 금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이우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청주시가 신성장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심 국가 인프라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지조성 공사와 방사광가속기 설치 사업이 예정대로 정상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허브센터와 공방거리 조성을 통해 청년작가들의 창작·창업·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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