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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제3대 청주시의회, 개원1년 눈에 띄는 성과(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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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6-30 09:49 조회1,0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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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의조례안 97건, 환경문제 대처위한 환경위원회 신설 등 시민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3대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가 내달 3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제3대 청주시의회가 출범하면서 “행복한 청주, 시민을 위한 의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현안사항 해결 및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청주시의회 본회의
▲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전개
늘어나는 환경문제해결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환경위원회를 신설해 소각장문제를 비롯해 더욱 전문화되고 세심한 정책검토와 대안마련을 통해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7개의 상임위원회 외에 재난안전, 아동과 여성, 기록문화도시 청주활성화, 미호강 발전방안, 실질적인 의정활동 등 7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의원연찬회 및 토론회를 통해 의원 역량강화에 힘썼다.
그 결과 11건의 시정질문과 50건의 5분자유발언을 포함해 총26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그중 의원 의안발의건수는 97건으로(제2대 동기 95건) 제2대 의회에 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우암산둘레길조성과 원도심고도제한 문제 등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여야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민의견을 듣고 이해 관계자간 이견조정을 통해 원만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조정자로서 의회 역할에도 충실했다.
또한 노동자 권리증진과 사회적약자보호, 지역이슈를 반영한 “산업재해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조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
“청주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조례”, “청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위한 토론회와 간담회를 열고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의 위한 민생의회로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농업경쟁력 강화와 안정을 위한 ‘쌀값 폭락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 과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청주시 유치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 등을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하고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와 함께 의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뒷받침해 나갔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와 차질없는 신청사 건립, 오송 철도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생명과학단지의 K-바이오 스퀘어, 오창 다목적방사선 가속기사업, 원도심활성화와 도시재생,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임위별 현장방문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회와 정치권, 정부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의회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의회 인사권독립과 함께 입법정책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이 작년에 9명, 올해 추가로 12명을 채용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마련과 제도개선을 해나가는 한편, 의원 개인별 pc 등 최초로 전자회의시스템이 설치된 스마트본회의장을 구축하고 종이서류 없는 선진 의회를 선도했다.
비위행위 등으로 징계시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청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국회 의정연수원 초선의원 연수, 맞춤형 유튜브 교육,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의원 개인별 맞춤형 위탁교육을 통해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 시민만 바라보고 상생과 협치의 새로운 청주시의회로 거듭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채택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기도 했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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