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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입니다.

지난 4월 17일(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시재생 거점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6곳의｢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대학｣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대학 선정에는 국내 유수의 29개 대학이 공모하였으며  서면 평가,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6개의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5년간 석·박사급의 도시재생 분야 융·복합적 인재를 양성할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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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광주대학교 6곳입니다.

​​저희 충청북도 역시 충북대학교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충청북도의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충북대학교는 도시재생계획가 트랙, 도시재생활동가 트랙, 도시재생사업가 트랙 등 3개 트랙으로 나누어 특성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학부 졸업생 뿐만 아니라 공무원, 지원센터 직원, NGO, 주민참여 의향자, 관련 창업희망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광역 및 기초지자체, 지역대학, 공공기관, 광역 및 기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충북 지역거점 교육기관 엽합체"를 구성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종합적인 중급 및 고급 전문가 교유, 지역 특화재생 교육 시행을 통해 지역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것 입니다.